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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 메모

메모 -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한순구 저)

by 도전하는직장인 2024. 11. 3.


p.136
홀름스트룀 교수의 해법과 유전자들의 해법에서 전하는 공통적 메시지는 단 한 사람의 구성원이라도 꾀를 부리고 맡은 바 임무를 게을리하면 전체 조직이 멸망하게 된다는 절실함이 있어야 구성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가진 조직은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지 않을 테니 경쟁에서 좀처럼 패배하지 않는다.. 매 순간 긴장하며 임해야 하는 것이 국가나 조직의 지도자다.

p.234
도박하듯 인생을 살다 보면 반드시 실패하는 때가 온다. 그러므로 지금이 도박을 해야 할 때인가 아닌가 하는 판단이 중요

p.251
모름지기 조직의 리더나 지도자라면 유연한 사고를 갖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래서 최고 책임자는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펴고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창의성인 자질이 요구된다는 이야기.. 나의 경쟁자는 지금도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나 역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 발 더 나아가, 나의 상대가 어떤 새로운 방법을 찾을지까지 상상해봐야 한다.

p.268
대리인 문제의 핵심에는 불완전 정보가 자리하고 있다. 주인이 대리인의 행동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는 말이다. . 반대로 대리인인 직원들 입장에서는 막상 최선을 다해 업무를 성공시켰을 때 회사가 약속을 제대로 지킬지 의심할 수 있다. ... 결국 고리타분한 해법 밖에 내놓을 수 없는데, 바로 의견 교환과 믿음의 형성이다. ...
그러므로 불완전 정보하에서는 비용과 시간의 낭비가 다소 발생한다 하더라도 구성원 모두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p.327
이상주의적 지도자는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조직에게서 버림을 받게 된다. 전 세계의 핵전쟁 위험이 높아지더라도 자신의 국민에게 이익이 되면 그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자국민에게 해가 되더라도 직속 부하에게 이익이 되면 그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권력이 유지되고 자신의 조직이 잘 작동해야 뜻한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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